휴일이 되자마자 요증 흥행중이라는 '데드풀'을 보러 갔어요.
대구 칠곡 CGV에 보러갔는데 리뉴얼되면서 소파가 바꼈군요.
뒤로도 기울어지기도 하는데요. 허리 편하라는 저 쿠션이 저는 불편하더라구요.
칠곡 롯데시네마가 좀더 저는 편한거 같네요.
영화가 시작되고... 첨부터 똘끼 충만 자막이 나오구요 ㅋㅋㅋ
왜 19세인지 알 수 있는 잔인한 장면이 많이 연출됩니다. (베드신도 초큼 있음)
전체적으로 미리 후기를 보고 갔는데요.
대부분 엉뚱하고 똘끼충만 내용이 재미있다는 평과 조금 조잡스럽고 분잡스럽다는 평으로 갈렸어요.
저는 괜찮았다는 쪽으로 기울고 싶네요.
자막양이 좀 많고 빠른 액션신이 많아서 분잡스럽다는 평이 조금 이해되긴 하는데
전체적인 스토리는 볼만한거 같아요.
참고로 엔딩크레딧이 있다고 들었는데... 왜 나는 보지 못했는가...@@
뭔가 딱히 흠잡기는 그렇지만 그렇게 막 재미있지도 않은...
추천 ★★★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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